요리팁 3

튀김의 이론과 기본상식

밀가루는 박력분을쓴다 독일에서는 TYP405이라고 써있는 밀가루를 찾으면 된다. 밀가루를 사용할때는 체에친다. 밀가루를 체에 칠떄와 안칠때의 부피차이가 상당히 크다 체에치면 공기가 밀가루입자 사이로 들어가서 부피가 커진다. 흰자,노른자를 섞을때는 물을 살짝 넣어보자 안넣을때보다 잘 섞인다. 튀김의온도 160도 튀김에 알맞지않은 온도이다. [반죽이 천천히 가라앉다가 천천히 떠오른다.] 170도 채소 튀기기에 적당하다. [반죽이 바닥까지 내려갔다가 바로 떠오른다.] 180도 새우등 어패류 튀기기에 적당하다. [반죽이 곧바로 가라앉다가 기포가 많이 생기며 바로 올라온다.] 190도 고기나 많은 양을 튀길때 적당하다. [반죽에 기포가 많이 생기며 중간까지 가라앉다가 곧바로 올라온다.] 기름에 재료를 넣으면 기포..

요리팁 2020.07.21

신선한 연어 고르기

보통 일반사람들은 연어를 슈퍼마켓이나 식당에서 손질된 연어만 드시고 통자 한마리를 직접 구입하실일은 드물겠지만. 신선도 보는 법은 모든 생선이 대부분 비슷합니다. 이방법들은 양식,자연산 구별법이 아닌 신선도 보는법입니다. 시중에 유통되는 대부분 양식입니다. 1.눈을 본다. 눈이 맑고 투명해야합니다. 눈이 탁하거나 흐릿하면 잡힌지 좀 오래된것입니다. 2. 아가미를 본다. 아가미색이 선분홍이거나 맑은 빨간색 이여야 합니다. 탁한 빨간색이면 역시 잡히지 오래 되었습니다. 3. 냄새를 맡아본다. 바다향이 나며 향긋한 수박냄새가 나면 신선하고 좋은것 입니다. 그러나 생선에서 고등어같이 생선특유의 비린내가 난다면 어느정도 부패가 시작되었다는 신호 입니다. 4. 토막난 생선 보관법. 토막난 생선에서 물기나 핏물이 있..

요리팁 2020.07.21

고기 연하게 하는법(연육작용)

오늘은 고기의 연육작용에 대해 소개 해보겠습니다. 1.고기를 고기망치로 두드린다. 고기의 결합세포를 망가뜨려 부드워진다. 2.고기근육결의 반대방향으로 썰어낸다. 고기를 자세히보면 결이 보일것이다.그결의 반대방향으로 썰어내면 결대로 썰어낸것보다 훨씬 부드러워진다. 3.고기의 힘줄을 칼집을 내주어 끊어준다. 4.과일의 산성도를 이용 하여 고기를 부드럽게한다. 대표적으로 사과,파인애플 ,키위 로만든 소스에 재워두면 고기가 부드러워진다. 불고기에 사과나 키위를 넣거나 탕수육에 파인애플이 들어가는 이유이기도하다. 5.우유에 재워둔다. 우유의다양한 영양소가 고기를 부드럽게해주며 잡내를 잡아주면서 고기를 부드럽게해준다.우유의다양한 영양소가 고기를 부드럽게해주며 잡내를 잡아주면서 고기를 부드럽게해준다. 6. 익히는 고..

요리팁 2020.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