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는 못 보던 생선이 독일인 사이에서 꽤나 인기가 좋다.한국인 친구들도 한번 맛보고 자주 찾는 친구들도 있다 궁금했다 butterfisch 가 무엇인지, 구글에 검색을 해봤더니 이게 무슨 생선인가.. 호텔에서 사용하는 물고기는 이렇게 작은 물고기가 아닌데... 뭔가 이상해서 거래명세서에 있는 물고기 명을 보니 oilfisch 라고도 한다.oilfisch 는 기름치라고 한국에서 불리는 모양이다. 한국에서는 메로,황세치로 속여서 팔기까지하는 생선인듯 하다 유럽에있는 일식당에서도 발루라고 하며 판매하는데 발루라는 말은 하얀참치를 뜻하는 말이다. 즉,황세치 사실, 이 기름치는 문제가 많은 생선이다.참치집에서 주는 하얀 참치는 황세치이며 하얀 살속 중간중간에 빨간 반점이 있다. 그러나 기름치인경우 하얀살만..